기사 메일전송
구례군, 농촌생활환경정비 38억 투입 - 정주면 14억, 오지개발 24억
  • 기사등록 2009-05-07 11:16:00
기사수정
 
구례군은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소득생산기반, 생활 및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2개면에 38억을 투입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례군 토지면 문수 연결도로 정비, 신기 연결도로 정비, 하죽마을 석축 설치, 파도리 회관 신축 등 마을정비, 생활복지시설정비 확충을 위한 4개 정주기반 확충사업에 14억원을 투자한다.

오지개발사업은 문척면에 월전지구 농산물 감 가공공장 증축, 문척 다목적 면민회관 신축, 월전~각금간 밤단지 연결도로 개설 등 농촌생활과 생산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4억원을 투입한다.

정주기반확충사업은 1개면당 30억원 범위내 지원돼 2~3년간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하며, 오지개발사업은 1개면당 25억원 범위내 지원된다.

군관계자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낙후된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과 생산정비기반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18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오는 16일 개막
  •  기사 이미지 ‘유엔(UN)’ 인정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  기사 이미지 보성읍 동윤천, 공조팝나무 만개 하얀 꽃물결 장관 이뤄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