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별로 추진한 우수사례를 확산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진실적 등 3개 항목 11개 지표를 평가했다.
함평군은 출산 극복 시책, 임산부 등록관리, 난임부부 시술 지원 등을 위해 자체예산을 확보하는 노력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합계출산율 1.701로 전남 6위를 기록하는 등 여러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자체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출산율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