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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유익한 정보와 새로운 지식을 군민들에게 제공하는 열린강좌를 지난 30일 실시했다.
종합사회복지회관 섬진아트홀에서 열린 구례열린 강좌는 군민,기관․단체 임직원,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강형기 교수를 초빙 ‘구례 관광자원과 미래설계’란 주제로 진행됐다.
강 교수는 “관광은 지방의 풍속,문물,제도 등을 보는 것이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집을 떠나 있는 평균시간이 증가하고 있다”며“관광자원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관광도시로 될 수 없다” 고 했다.
또 “구례는 관광자원은 많으나 관광대상은 없다” 하고“관광패턴에 따라 테마가 있는 여행지,스토리텔링,콘텐츠가 풍부한 관광지로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2008년도부터 시작한 구례열린강좌는 그동안 사회저명 인사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을 초청 질 높은 강좌를 실시 군민 의식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