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5월 1일 정례조회시 2008년 성과관리 추진 실적이 우수한 11개 팀과10개 부서에 포상금 1,360만원을 광양사랑 상품권카드로 지급하였다.

이번, 평가는 작년 한해 동안 팀별로 열심히 추진한 자체평가 실적에 10개 시책, 시민 생활관련 지시사항, 시정발전 유공 및 저해분야별 가.감점을 반영 합산하여3단계 종합 평가한 결과이며, 시민 복지향상과 시정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팀과 부서 위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70만원을 받은 정보기획팀은 각종 u-정보화시스템 구축과 정보화마을 전국 최우수 국무총리 표창 등 시상.공모사업에 총 9건이 선정되었으며 그 외 팀은 전국 시.군중 처음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설립, 시민 종합 휴식공간인 마동근린공원 조성, 다압면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비 41억원 확보 등 총 11개 팀에 410만원을 지급하였다.

최우수 부서는 어려운 여건에도 기업체 유치와 인구 유입을 위해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3단계 조성 등 산업 단지와 주택용지를 적극 추진한 도시개발사업소가 선정되어 포상금 200만을 받았으며, 그 외 부서는 지자체 복지종합 평가 기초부문 우수시 선정 국무총리 표창, 생활하수 개선을 위한 예산 128억원 확보, 신성장 동력인 녹색뉴딜사업 추진, 교육환경개선 및 각종 체육인프라 구축 등 10개 부서에 950만원을 지급하였다.

올해는 2008년 성과관리 추진상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글로벌 명품도시」와 「30만 자족도시 」기초를 다지고, 전대미문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는「꿈과 희망」을 드리는 시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