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2>는 최근 배우 김민교의 합류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써니가 내레이션을 맡아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개밥남'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써니는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와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웠다"라며 "평소에도 <개밥남2>를 즐겨보던 터라 제의가 들어왔을 때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주부터 <개밥남2>의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던 <개밥남2>가 토요일 밤 10시 50분으로 옮겨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