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11월 17일(금) 라벨라오페라단의 창단 10주년 기념작 <돈 지오반니> 드레스리허설을 예술의극장 오페라극장에서 진행했다.
오페라 <돈 지오반니>는 오늘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총 4회 공연되며, 돈 지오반니 역에 바리톤 김종표, 우경식, 복수의 화신 돈나 안나 역에 소프라노 강혜명, 박하나 등이 나선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는 정선영 연출과 양진모 오페라 전문지휘자가 경기필하모닉과 메트오페라합창단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올리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