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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영화 '희생부활자' 김해숙, '손가락의 상처'까지 '부활'
  • 기사등록 2017-11-17 14: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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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미스터리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살아 돌아온 엄마 김해숙이 7년 전에 입은 손가락의 상처까지 부활해, 마음의 상처뿐만 아니라 물리적 상처까지도 부활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7년 만에 살아 돌아온 엄마 김해숙이 아들 김래원의 끼니를 챙기기 위해 도마 위 감자를 썰 때, 손가락에 반창고가 붙어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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