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을 통해 올 한해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들의 시상과 내셔널리그를 사랑하는 관계자와 선수들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창단 첫 통합우승으로 폐막한 2017 내셔널리그는 매 경기 짜릿한 승부와 순위경쟁을 통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보여준 한해였다.
지난 3월에 시작하여 11월까지 대장정을 달려온 내셔널리그는 11월 21일(화)에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2017 시즌을 추억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베스트 11 및 MVP 선정과 내셔널리그에 공헌한 선수들에 대한 공로패 및 철인상(신설) 수여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제공 등의 이벤트와 2017 히스토리 전시전이 진행되며, 시상식은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