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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김래원 영화 '희생부활자', 대만 영화관 프라이빗 좌석서 '2번째 관람'
  • 기사등록 2017-11-16 08: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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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북미에 이어 대만에서 '死者的審判'이라는 타이틀로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희생부활자' 2번째 관람 인증샷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한 SNS에 "#金來沅(김래원) #김래원 #kimraewon 2度來看 #희생부활자 今天買的是「獨享聽」(희생부활자 2번째 보러 왔다. 오늘 구입한 티켓은 「프라이빗 좌석」)"이라는 글과 함께 '쇼타임 시네마(Showtime Cinemas)'라고 극장명이 적힌 대만판 포스터 사진과 영화관 내 프라이빗 좌석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극장 내 프라이빗 좌석에는 칸막이와 함께 음료수와 팝콘을 놓는 선반이 있어 좌석마다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사진 하단에 '희생부활자'라는 한글과 주위에 빛나는 그림을 남겨 이목을 끈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편 최근에 영화 '희생부활자'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미스터리 영화' 중 검색 인기순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에서 '미스테리 영화' 검색 시 첫 번째 연관검색어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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