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희생부활자' 제작 증언 영상에는 서울 중구 회현동1가에 위치한 엔포시즌 호텔 앞 여성안심 귀갓길 위를 뛰어가는 김래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래원은 엔포스시즌 호텔 방향의 골목을 바라보며 다급하게 뛰어가고 있어, 어떤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