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저글러스’ 강혜정이 꽃무늬 앞치마를 입고 ‘요리 퀸’의 매력을 발산하는, ‘단아한 현모양처’의 자태를 드러냈다.
강혜정은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초 절정 동안 페이스’를 가진, 15년차 전업주부에서 스포츠 사업부 이사(이원근)의 비서로 취업에 성공한, ‘국보급 순수녀’ 왕정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제작사 스토리티비 이민진 이사는 “강혜정은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 전적으로 믿고 있다”며 “강혜정이 ‘저글러스’에서 왕정애 캐릭터를 맡아, 순진과 순수를 오가는 매력을 어떻게 표현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