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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연말, 북한 쿠데타 예언, <강철비> 올 겨울 최대 화두로
  • 기사등록 2017-11-08 08: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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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12월, 대한민국에서 강렬하게 터질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가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예언한 영국 유명 예언가의 예언과 일치하는, 북한 쿠데타 발생을 그리고 있어 화제다.

 

지난 11월 5일, 영국인 유명 예언가인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가 2017년 연말에서2018년 연초 사이에 북한 김정은 정권이 내부 쿠데타로 인해 붕괴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언을 했다.

 

그는 지난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등 2017년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완벽하게 적중시킨 유명한 예언가다. 그런 그가 예언한 북한 내부 쿠데타가 그려질 영화 <강철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강철비>는 영화의 시발점이 되는 사건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을 예언한 영국 예언가의 예언이 일치하게 되면서, 올 겨울 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강철비>는 양우석 감독이 완성한 탄탄한 이야기에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로 활약할 정우성, 남한 외교안보수석으로 열연할 곽도원, 그리고 김갑수, 김의성, 이경영, 조우진 등 믿고 보는  배우 조합으로 전쟁 위기의 대한민국을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올 겨울 강렬하게 터질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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