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영국인 유명 예언가인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가 2017년 연말에서2018년 연초 사이에 북한 김정은 정권이 내부 쿠데타로 인해 붕괴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언을 했다.
그는 지난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등 2017년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완벽하게 적중시킨 유명한 예언가다. 그런 그가 예언한 북한 내부 쿠데타가 그려질 영화 <강철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강철비>는 영화의 시발점이 되는 사건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을 예언한 영국 예언가의 예언이 일치하게 되면서, 올 겨울 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강철비>는 양우석 감독이 완성한 탄탄한 이야기에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로 활약할 정우성, 남한 외교안보수석으로 열연할 곽도원, 그리고 김갑수, 김의성, 이경영, 조우진
등 믿고 보는 배우 조합으로 전쟁
위기의 대한민국을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올 겨울 강렬하게 터질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는 1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