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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항호, ‘황금 씬스틸러’ 다운 감초 연기 선보인다!
  • 기사등록 2017-06-28 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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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나인스토리>

 

[연예=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 기자 = 배우 태항호가 tvN <명불허전>에 캐스팅됐다.

 

오늘(28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태항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연출 홍종찬/제작 본팩토리)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외과의 연경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

 

태항호는 혜민한의원의 한약사 ‘민병기’ 역을 맡아 김남길, 김아중 등 여러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어 <명불허전> 속 태항호의 활약에 한층 기대를 더하고 있다.

 

태항호는 그간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연기내공을 바탕으로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 죽마고우 ‘양태용’,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의 귀요미 내관 ‘도기’, MBC <미씽나인>의 미스테리한 실장 ‘태호항’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을 통해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한 태항호는 최근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 출연 소식을 전하며 ‘대세 배우’다운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태항호가 연이어 <명불허전>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태항호가 출연을 알린 tvN 새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은 <비밀의 숲> 후속으로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 예정이다. 8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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