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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스타트
  • 기사등록 2016-09-06 15: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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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하반기 대형 건설사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글로벌 등이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 현대건설(www.hdec.co.kr)이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기술직군(토목공학계열, 건축공학계열, 기계공학계열, 전기/전자공학계열, 안전공학계열), 사무직군(상경/법학/인문/사회/어문계열), R&D직군(토목/도시/교통공학계열, 전기/전자공학계열) 등이다. 12일(18시)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분야별 관련학과 전공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혹은 기졸업자로서 2017년 1월 입사가능한 자,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해외근무 가능한 자, 지원서 제출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취득한 영어성적 보유자 등이다.

◆ 포스코건설(www.poscoenc.com)이 2016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이공계(플랜트, 건축, 토목), 인문사회계(경영지원) 등이며 20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기졸업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최종학교 평균 성적 100점만점 환산 70점 이상(학점 평점 4.5만점 3.0이상), 어학의 경우 이공계는 토익스피킹 130점 또는 오픽 IM1 이상이며 인문사회계는 토익스피킹 150점 또는 오픽 IM3 이상 등이다.

◆ 대우건설(www.daewooenc.com)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시공/사업관리(토목, 건축, 기계, 전기/계장), 일반(중기, 자재/물류, 사업, 안전) 등이며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우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2017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 모집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대림산업 건설사업부(www.daelim.co.kr)가 그룹 공채 형태로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토목 일반, 토목 설계, 토목 R&D, 건축 일반, 건축 전기, 건축 설비, 건축 영업, 건축 R&D, 플랜트 설계(전기, 화공), 플랜트 사업관리(전기, 기계), 재무, 법무, IT기획, 홍보, 인사, 공공영업, 안전, 환경 등이다. 22일까지 대림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세부요건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 현대엔지니어링(www.hec.co.kr)이 2017년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대표전공)은 기계공학, 전기/전자, 건축(공)학, 토목공학, 화학공학, 안전/보건/환경, 인문전계열 등이며 12일(17시)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관련학과 전공자, 2017년 1월 입사 가능자,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취득한 공인 어학성정을 보유한 자, 기사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www.kolonglobal.com)이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설계/시공/공무, 현장관리, 국내영업, 해외영업 등이며 19일(17시)까지 코오롱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17년 2월), 영어말하기 점수 보유자 등이다.

이밖에 호반건설(9일까지), 시티건설(13일까지), 창성건설(10일까지), 금강종합건설(20일까지), 삼정기업(9일까지), 라인건설(9일까지), 계선(9일까지) 등 중견 건설사들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건설업은 업종 특성상 실무능력과 팀워크를 매우 중시한다”며 “현장경험과 조직 친화력, 협동정신 등을 사례위주로 정리한 뒤,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한다면 인사담당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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