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는 박람회 기간 새마을자원봉사대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새마을부녀회원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박람회 홍보영상 시청, 담양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이뤄졌다.
또한, 담양읍사무소를 시작으로 터미널 구간까지 범군민 3운동(청결·질서·친절) 실천 거리캠페인을 펼치며 박람회 홍보와 성공개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갑중 회장은 “새마을정신인 나눔과 봉사, 배려를 바탕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어떤 단체보다 앞장서 박람회 기간 동안 회원들과 함께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형식 군수는 “담양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 대나무박람회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기간 동안 담양을 찾아올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 질서있는 담양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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