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담양군의회(의장 윤영선)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담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5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담양군 저소득 주민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1건(조례안 17건, 의견제시 2건, 동의안 1건, 변경안 1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정부가 지난 5월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밥상용 쌀 1만톤 수입계획을 밝힌데 이어 21일 전자입찰 강행에 대해 담양군의회 의원 일동은 ‘밥상용 쌀 수입 반대 성명서’를 채택해 쌀값 하락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민들이 희망을 갖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부에 밥상용 쌀 수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48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