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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에서는 11~15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절을 앞두고 자칫 사회에서 소외되어 어렵게 살아가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에 대하여 위문금 및 8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
영암읍 소재 사회복지법인 영애원과 영암․강진군 관내 독거노인 100세대에 대하여 지역안전센터 구급대원 및 의용소방대원 70여명이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건강검진 실시, 소방시설 수리봉사, 무선페이징 점검, 사회복지시설 및 집안청소 등을 실시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암소방서에서는 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영암․강진군 관내 독거노인 100세대에 대하여 매월 나홀로내집사랑화재공제에 가입하여 불의의 사고 대비는 물론 심리적 안정감과 삶의 희망을 배가토록 하여 농촌지역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울러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는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우리지역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인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