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새일지원센터(함평군 취업설계사 전광자)는 결혼이주여성이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기본 에티켓과 함평군 관내에서 취업할 수 있는 기업들의 규모와 여건을 소개하여 취업이 필요한 결혼이주여성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조아나(필리핀. 35세)는 취업소양교육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과 함평군에서 실시하는 취업교육 중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선택 할 수 있어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고 하였다.
다문화센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이 취업을 할 때 공장을 선호하는 이유가 언어 적으로 소통이 되지 않는 점을 안타까워하면서 전문직에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제시 할 것이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