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ㅇㅇ씨는 “컴퓨터가 유일한 낙인데,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아 A/S를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경찰서에서 나와서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렇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살아가고자 하는 용기가 난다”고 말하였다.
참수리 IT봉사단장 서강오 경사는 어렵고 소외된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비록 작지만 꾸준한 나눔 봉사를 통해 이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