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이형철)에서는 금번 30일 강인한 체력과 전술훈련을 통한 현장 활동 수행능력 배양하고 부서별 한마음으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겨울철 사고발생을 대비한 사전 대비를 위해 광양소방서 최강부서 선발전을 개최 했다.

광양 포스코 광양제철소 경기장인 백운 그린랜드에서 개최되는 금번 최강부서 선발전은 광양소방서 관내 119구조대 및 안전센터 등 2개과 5개안전센터 85명이 현장활동 표준기법 4인조법 등 2개분야 3개종목으로 지금까지 갈고 닦은 소방전술 및 체력훈련 경주를 통해 자웅을 겨루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금번 최강부서 선발전은 재난현장 등 현장활동시 기초체력과 전문소방현장활동 기법연마를 통해 궁극적으로 지역 안전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겨울철 등 계절별 특성에 맞는 현장활동 대응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