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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부 보성군수, 웅치면민의날 참석 격려
  • 기사등록 2014-09-09 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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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용부 보성군수는 9월 9일 보성군 웅치면 면민의 날 행사장을 방문 농촌생활의 노고를 위로하고 오늘 행사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웅치면을 방문한 이 군수는 고흥과 보성에는 초고령의 어르신들이 살고 계신만큼 제암산과 일림산의 정기를 받은 보성군에 웅비의 나락이 펼쳐지고 있으며 일림산과 제암산에 체험 관광객들이 웅치면 행사에 수 없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변연수 면민회장과 선영목 청년회장 김재균 웅치면장을 중심으로 뭉쳐 승화하는 웅치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용부 군수는 오늘의 행사를 통해서 그동안 선거를 치루며 갈라지고 찢어졌던 면민들의 마음을 한데 묶어 대한민국 최대의 철쭉 군락지를 품고 있는 일림산과 최고의 휴양림을 안고 있는 제암산을 발판삼아 웅치면민들의 발전되고 성숙한 모습을 전국에 보여 주자고 말했다.

또한 면민의 상을 수상한 기업가 문창섭 회장은 영남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남북경협에 물꼬를 터 국가 발전에 크게 공헌을 해 왔으며 고향인 웅치면의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9일 웅치면민의 날 행사에는 김승남 국회의원을 비롯 임영수 도 의회 의원, 김재철 의회 부의장, 신경균 의회 운영위원장, 강복수 산업건설위원장, 김경열 행정자치위원장, 안길섭 의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작지만 큰 행사가 되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국회 농림수산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승남 의원은 축사에서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 위로하였으며 앞으로 농촌과 더불어 경제부군 보성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농어촌 발전에 선봉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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