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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2014 영․호남 전통예술공연 문화교류 ‘축제 아리랑’이 오는 26일 밤 8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전남도립국악단과 경북도립국악단이 공동 제작한 ‘축제 아리랑’은 부채춤, 사물놀이 협연, 국악가요, 입춤, 피리 3중주, 마당창극 등 전통의 가락과 춤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 공연은 내륙권 발전시범사업으로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며 전남과 경북 10여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된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공연시간은 90분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배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