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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문화관광재단, 한옥체험 숙박시설 ‘민예촌’ 시범 운영
  • 기사등록 2014-06-03 09: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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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문화관광재단이 원활한 한옥 숙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청송 한옥체험 숙박시설인 ‘민예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숙박을 희망하는 자에게는 숙박료 30%~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숙박시설은 주왕산관광지(249,040㎡)부지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민예촌’은 한옥 8동(28실)을 갖추고 있다. 부지 내 시설로는 청송백자 체험관 및 생활관, 심수관 도예 전시관, 수석 박물관 등이 있다.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관리·운영하는 ‘민예촌’은 내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옥주막과 담 등 전통양식의 조경시설을 도입, 한옥의 멋을 한껏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청송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민예촌을 위탁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송문화관광재단(054-874-0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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