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경찰서 벌교지구대(경감 강찬원)는 2008. 8. 27. 보성군 벌교읍 지동리 385번지 이○○(58세, 남) 소유 축사 3동 신축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최근 고유가 시대에 따른 고철 절도 예방을 위한 최근 절도사례 설명 및 절도 예방요령을 홍보하였다.
벌교지구대는 농촌지역 특성상 야간시간대 유동 인구가 적고, 야간 절도 범죄에 취약하여 최근 고유가 시대에 따른 전선 및 고철 절도 사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야간시간대 축사 주변 순찰 실시, 지역경찰활동중 담당 마을 방문하여 홍보물 배부 및 마을주민상대 예방 홍보 활동에 주력을 다하고 있는데, 축사를 신축하고 있는 농민 이○○는 “이렇게 외진곳까지 직접 방문할 줄 몰랐는데 정말 고생한다”며 경찰관의 방범활동에 든든함을 느낀다고 고마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