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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오른 말벌' 한번만 쏘여도 치명적
서근영 시민기자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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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순천보호관찰소 응급처치교육
한규현 시민기자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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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읍 관내 이장단 소방안전교육 실시”
최성 기자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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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다문화가족 사회적응 능력 향상
서성열 기자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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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산모 신생아 도우미사업 호응
[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이 저출산 시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로 건강한 가정 육성과 출산율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모.신생아 도우미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산모.신생아 도우미사업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458천원 이하 출산가정은 물론 장성군에 거주하는 전 출산가정에 대해 소득에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저소득층은 4만6천원, 일반인은 9만2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단태아 12일, 쌍생아 18일, 3태아 이상 및 중증장애 산모는 24일간 신생아 세탁물 관리, 신생아 목욕, 방청소, 밥상차림 등 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4시간 지원을 받는다.지난해 108세대가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올해 현재까지 79세대가 서비스를 신청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가량 이용자가 늘어나 비용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우미사업을 받기 위해서는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를 해야 하며 출산 전 40일부터 출산 후 20일까지 군 보건의료원에 신청을 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산후조리가 필요한 산모는 물론 가족의 부담까지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많은 산모가 이용을 하여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성군은 신생아 출산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출산 가정에 1자녀 150만원, 2자녀 270만원, 3자녀 이상 39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 하고 있다.
서성열 기자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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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시행 간담회
김재천 기자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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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섬 완도, 추석선물 특산물 판매전 전개
김재천 기자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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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항해중인 선박서 외국인환자 헬기 이송
항해중인 선박에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외국인 선원이 긴급 출동한 해경 구난헬기의 도움으로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졌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24일 오전 8시 20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동쪽 5마일 해상을 항해하던 9만5천t급 화물선에서 필리핀 선원 A씨(47)씨가 동공이 풀린채 고열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를 급파해 순천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씨는 호주에서 석탄을 싣고 전남 광양항으로 항해하던 배 안에서 전날(23일) 저녁부터 고열로 인해 침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던 중 이날 오전 갑자기 선내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선장(61)이 발견, 해경에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환자의 상태를 감안, 신속한 후송을 위해 여수공항에 비상 대기중인 구난 헬기를 급파해 A씨와 보호자를 태우고 순천의 한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게 했다.여수해경 관계자는 “올들어 지금까지 전남동부지역 섬과 바다에서 모두 69명의 환자를 경비함정과 헬기를 이용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며 ”사고 발생시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의 기자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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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완도항 내 속력제한 고시제정 추진
완도해양경찰서는 완도항에 속력제한 고시가 제정되어 있지 않아 해양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완도군 등 관내 유관기관의 의견을 취합하여 전라남도에 고시 제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완도해경에 따르면 완도항은 개항장으로 대형선박의 통항량이 많으며 이들 대형선박이 빠른 속도로 출입할 시에 너울성 파도가 발생, 항내에서 소형어선을 타고 작업하는 어민들이나 암벽에 계류하여 있는 소형어선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또한 유조선 등 위험물 운반선이 상시 출입하고 있어 이들이 과속 운항을 할 경우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이 제도를 추진하기로 하였다.완도해경은 전라남도에 고시 제정을 요청하는 한편,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33일간 항내 저속운항을 위한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여 어민들의 안전을 보호 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한편, 속력제한 고시가 제정된 후 이를 위반할 시에는 개항질서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재천 기자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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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통시장 청결운동 켐페인 펼쳐
한상일 기자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