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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안전교육 및 취업지원 교육 실시
장형진 기자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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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죽순이용 기능성 식품 상품화 박차!
[전남인터넷신문]대나무골 담양군이 죽순요리 전문가 양성에 이어 죽순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상품화 개발사업 공모에 나서는 등 죽순을 이용한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역의 향토자산인 죽순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사)담양죽순생산자단체협의회(회장 박영수)에서 죽순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상품화 개발사업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죽순 감미료 개발, 죽순 음료개발, 죽순 소고기 떡갈비 개발 등 경제성이 뛰어난 죽순 기능성 식품 개발 분야로 국내 소재의 식품관련 대학이나 연구소가 신청대상이다. 또한 산?학?연 협력 연구를 통해 연구 결과가 상품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식품관련 연구소나 대학이 주관 연구기관이 되고, 관내 죽순관련 식품 생산업체가 참여기업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9월 14일까지 (사)담양죽순생산자단체협의회에 직접 방문.신청하거나 일반우편(담양군.읍 백동리 100번지, 청전상가 301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담양죽순생산자단체협의회 사무국(☏381-0336)이나 대나무자원연구소(☏380-29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 26일까지 ‘글로벌 bamboo 소믈리에 양성’ 교육생 모집을 완료하고 오는 9월 5일부터 전남도립대학과 향원당 등지에서 죽순요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서성열 기자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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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농·특산물전 개최
김재천 기자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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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추석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다가오는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노래방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이번 예방활동에서는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터미널, 철도역사, 주변 상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특히 영암, 강진지역 재래시장에 대해 소방차를 이용한 야간 기동순찰 등 특별 순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에 대한 9월 안전점검의 날 전국단위 캠페인 전개․협조 등으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연휴동안 즐겁게 보내는 것도 좋지만 안전하게 보내는 것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예방을 다시한번 당부했다.
김경배 기자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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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평생학습문화 마을만들기
[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2011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른 특화사업인 ‘평생학습문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북구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난 5월 2011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북구의 특화사업인 평생학습문화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위해 북구는 6개 권역으로 나눠 일곡권은 푸른마을 만들기, 운암권은 인문마을 만들기, 용봉권은 인생마을 만들기, 중흥권은 아트마을 만들기, 두암권은 미래마을 만들기, 문화권은 여행마을 만들기 등 권역별 추진전략을 세웠다.또한 광주전남녹색연합회 등 민관학이 협력해 평생학습문화 콘텐츠 개발보급,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자격증취득 및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육성 등을 3가지 목표로 정했다.북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마을생태지도사 과정, 실내 책놀이 전문가 과정 등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난 7월 수강생 550명을 모집하고 7월 27일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지도교수, 운영위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과정별 오리엔테이션도 열었다.한편 북구는 권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극대화를 위해 동주민센터, 평생학습센터 등에 과정별로 지도교수를 배치했다.송광운 북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6개 권역별 특성화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우수 인재 발굴 등 평생학습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북구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성열 기자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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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부정유류 사용 골재사업자 검거
최 성 기자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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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자원봉사센터, 제5기 가족자원봉사단 발대식
김승룡 기자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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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선국사권역 사업 성공적으로 운영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옥룡면 도선국사권역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도농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촌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생활환경 정비 및 주민소득기반 확충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마을 정주기반 조성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옥룡면 도선국사권역은 백운산이 병풍처럼 자리잡고 있으며, 동천의 원류인 동곡계곡이 있어 4계절 맑은 물이 흐른다. ‘휴양과 체험이 함께하는 그린 옥룡’이라는 개발목표와 ‘생태체험마을, 도농상생마을, 산촌휴양마을’이라는 추진전략을 가지고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도선국사권역은 2010년에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2011년 현재 1단계 1차년도 사업으로 권역지원센터 조성을 위해 권역 자체적으로 권역기금을 마련하여 부지를 매입하고 있다. 사업 초기부터 소득사업 성공을 위해 법인구성 및 출자금 모집 등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있으며 2011년 9월 중으로 법인구성 및 출자금이 모두 확보된다.이에 대해 도선국사 추진위원장은 “추진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덕분에 사업이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어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라고 자신감을 보였다.시 관계자는(이노철 건설과장)는 “도선국사권역은 권역의 대표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권역지원센타와 농림축산물 직판장 등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권역주민의 복지 및 소득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한치의 오차도 없이 추진하고 있다” 며 “사업추진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룡 기자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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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추석 귀성객 무질서 없어져야할 병폐”
풍요로운 가을과 함께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명절 때만 되면 고질적으로 반복되면서 선량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명절기분을 망치게 하는 무질서 행위가 난무함으로써 여러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서 차량에 가족을 태우고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상을 운행하면서 발생된 쓰레기를 차창 밖으로 내던져 투기하고 심지어는 음료수 캔이나 유리병을 도로변에 던져버리는 미개한 행위가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도로변에는 농민들의 전답이 자리 잡고 있다. 쓰레기봉투와 음료수 캔, 유리병 등이 농가들의 전답에 투기 됐을 때 그 피해가 얼마나 중대한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다. 그리고 그 다음이 각종 교통질서를 무시한 채 교통법규를 잘 지키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명절 때 흔히 나타나고 있는 위반행위가 음주운전, 과속, 중앙선 침범, 안전띠 미착용,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이다. 경찰관으로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초동조치를 하면서 조사한 경험에 의하면 앞서 밝힌 5대 위반 행위가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다. 즐거운 명절인 이번 추석에는 귀성객 모두가 차량운행 중 생긴 쓰레기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갖고 가기를 촉구한다. 또한 차량 운전 시 각종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해 사고 없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소장 임순기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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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 건축허가…혁신도시 탄력
김재천 기자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