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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 커뮤니티비즈니스 워크숍 개최
조병규 기자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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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섬 관광유람선 운항 잰걸음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빼어난 남도 섬의 자연풍광과 독특한 문화 등 비교우위 자원인 섬을 버스투어하 듯 관광유람선으로 유람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주)황보건축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남도 섬 관광유람선 운항사업자 선정은 다채롭지 못한 형태의 기존 유람선 루트 이외에 차별화된 유람선 루트를 개발해 새로운 관광자원화하고 관광유람선을 타고 남도 섬을 두루 유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이에따라 남도 섬 관광유선은 여수·고흥지역을 중심으로 운항할 계획이며 관광유람선 형태는 전남도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새롭고 독특한 모습으로 건조할 계획이다.전남도는 운항사업자로 선정된 (주)황보건축컨소시엄에 유람선 운항에 필요한 부잔교 승·하선 시설 등 인프라 시설 개·보수 지원, ‘관광유람선’ 운항에 필요한 인·허가 협조 제공, 유람선 내 시군의 특산물 판매권 부여, 유람선 운항에 대한 홍보 등 ‘관광 유람선’이 성공적으로 운항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게 된다.전남도는 또 남해안의 섬과 해안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한 크루즈 및 유람선 루트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사업화방안을 도출해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토대로 2차 남도 섬 관광유람선 운항 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이다.전남도 관계자는 “유람선의 규모 및 운항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기획해 제공함으로써 국민적 관광 편의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새 운항루트 개발은 물론 획기적인 새 관광상품과 아이템을 개발해 관광객들에 대한 차별성과 다양성을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천 기자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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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개인위생 등 허술한 음식점 78곳 적발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여름철 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 예방과 식품위생상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까지 3주간 위생 점검 등 현지 홍보활동을 실시한 결과 개인위생을 지키지 않은 음식점 등 78곳을 적발했다.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질병관리부서와 합동으로 이뤄진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여름철 많이 섭취하는 음료류, 빙과류, 냉면류 제품생산 제조가공시설과 해수욕장, 유원지, 국공립공원 등 피서지나 위락시설 내 식품 취급업체를 중점 점검했다.점검 결과 유통기한 경과 식자재 사용 등 식품을 위생적으로 취급하지 않았거나 건강진단을 받지 않고 영업에 종사하는 등 개인위생을 지키지 않은 음식점 등 78개소(14%)를 적발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를 취했다.분야별로 여름철 많이 섭취하는 음료·냉면·빙과류 등 식품제조·판매업체 74개소를 점검한 결과 20개소가 적발됐다.이에 따라 표시기준을 위반한 무안 H제조가공업소 등 7개소는 품목 제조 정지 15일,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여수 J제조업소 등 3개소는 과태료 처분,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한 순천 S제조 업소는 영업정지 37일, 기타 업소는 시설개수명령 및 시정명령의 행정처분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단속과정에서 하절기 성수식품인 빙과류, 식용얼음, 음료류, 차류 등 54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나주 J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액상차 2건이 세균수 기준(기준 100이하)을 초과해 생산품목 1천242Kg(600만원 상당)을 전량 압류해 폐기 처분했다.전남도는 또 피서지주변 접객업소 및 여름철 위생취약업소인 횟집, 야식집 480개소를 점검한 결과 58개소를 적발했다.이에 따라 건강진단을 받지 않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고 영업한 영암 S일반음식점 등 34소는 과태료처분,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판매목적을 영업장에 보관한 신안 B일반음식점 등 7개소는 영업 정지 15일, 기타 폐기물 뚜껑 미설치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목포 Y일반음식점 등 17개소는 시설개수명령 및 시정명령의 행정처분을 각각 내렸다.전남도는 위반 업소에 대해 6개월 후 재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적발된 위반사항은 대부분 영업자가 지켜야 할 개인위생,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하거나 식품 등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는 등 기초적인 위생관리가 미흡해 발생한 것으로 영업자의 의지만 있으면 쉽게 개선될 수 있는 내용”이라며 “앞으로도 고의적 불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천 기자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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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박 로고송, 핸드폰 통화연결음으로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막 11개월을 앞두고 대국민 홍보 일환으로 휴대전화 1천만시대에 맞게 통화연결음을 활용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통화연결음 홍보는 여수박람회 홍보대사이자 뛰어난 가창력과 깜찍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부른 박람회 로고송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윤상 작곡·박창학 작사)를 활용한 것이다. 아이유가 부른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는 여수박람회 홈페이지(www.expo2012.or.kr)에서 원곡과 가사 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전남도에서는 지난 6월부터 직원들과 시군 박람회 담당자 및 홍보자원봉사자 등 168명을 대상으로 실시중에 있으며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통화연결음 희망자 모집은 여수박람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광주·전남 시도민과 전국 각지의 향우들을 대상으로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전남도 홈페이지(http://www.jeonnam.go.kr/01kr/)를 통해 실시된다. 홍보효과와 지역별, 연령별, 직업 등을 감안, 심사를 거쳐 500명을 선정한 후 통화연결음 사용료(월 3천원 내외)를 전남도에서 해당통신사에 지원하게 된다.고영윤 전남도 여수박람회지원관은 “평소 통화량이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회사원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통화연결음을 보급해 전국적인 박람회 참여열기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천 기자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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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름철 어린이집 급식위생 안전 총력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수족구병, 콜레라 등 전염성 질환 및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부터 추진하고 있는 보육시설 급식위생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달중 마무리 될 예정인 이번 점검은 사전 지도점검 계획을 통보해 급식 위생상태 자체 점검을 유도한 후 시군 식품위생부서와 보육시설 운영부서가 합동으로 전체 어린이집 1천155개소중 평가인증 미참여, 종전 급식 점검시 지적사항이 있었던 시설 등 급식 위생이 취약한 어린이집 위주로 30%를 표본 추출해 추진되고 있다.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식자재 사용유무 등 음식물관리상태, 식단표 준수여부, 개인위생, 식기류 및 조리기구 세척ㆍ소독 여부, 급식일지 작성 보관상태, 전염병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샐러드, 생무침 등 비가열 음식 제공을 자제하고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고 음용수는 끓여서 제공토록 급식 제공 요령도 함께 지도하고 있다.점검 결과 관련 규정을 잘 몰라 위반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는 등 자발적 시정을 유도하고 있으며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의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난해보다 여름이 길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 예상되므로 어린이집 급식 위생지도에 만전을 기해 도내 보육시설 내에서 단 한건의 급식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어린이집 종사자의 휴가로 아동들의 보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휴가전 보육수요를 파악, 맞벌이 가정 등 긴급 보육 아동에 대해 당번 교사를 배치하는 등 휴가철 어린이집 운영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재천 기자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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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폭염 떨칠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서성열 기자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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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한국산림아카데미 개최
서성열 기자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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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 커뮤니티비즈니스 워크숍 개최
조병규 기자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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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내달 1일부터 ‘평생나눔 교육봉사단’ 운영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방학을 맞은 저소득층 학생의 공부와 한글을 모르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평생나눔 교육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교원으로 정년퇴임한 은퇴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평생나눔 교육봉사단’(봉사단)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작은 도서관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간에서 ‘지식 나눔’을 실천한다.봉사단은 저소득층 자녀(초·중학생)들에게 국어, 영어, 아동 수학, 한문 과목을 가르쳐준다. 이들은 진로 고민 등 학생들이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도 함께 해 인성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다.주민에게는 한글 문해교육을 비롯한 서예, 독서법, 웃음치료, 문화유산 해설 등 문화교양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한다.봉사단의 활동은 방학을 맞아 홀로 집에 남아 가족의 관심에서 멀어질 우려가 있는 학생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교과목 수험 능력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민과 함께 문화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나눔 공동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킬 것으로 보인다.봉사단 활동은 작은 도서관이나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광산구청 교육지원과(960-8284)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기관이 거주지내 학생들을 모집해서 운영하게 된다.한편 광산구는 농촌지역 학교(초․중․유치원 12개소) 교육 복지 강화를 위해 같은 방법으로 교육봉사단 등 인적자원을 방학 중에 지원하고 성과에 따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용 기자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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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오곡면, 자매도시 의정부 장암동과 농산물 직거래
[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 오곡면은 재매결연을 맺은 의정부시 장암동과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올 7월 한달만에 450만원의 농산물 판매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다 오곡면은 지난 6월 장암동을 방문하여 청매실, 블루베리, 멜론, 복분자 등 청정고을 농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개최한 뒤로 호응이 좋아 장암동사무소에 농산물 직거래 창구를 개설하고 택배로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배달하고 있다. 장암동사무소 관계자는 “먼저 의정부시청 직원을 상대로 주문을 받았는데 질 좋은 농산물이라는 소문이 나서 지금은 일반 주부들도 주문 한다”며 “청정고을 농산물을 바로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농산물 직거래 판매알선 창구를 년중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농산물 판매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 사회단체의 상호방문 교류도 점차 확대해 나아가기로 하였다.
한상일 기자
201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