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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정 완도의 건강한 먹거리로 해양치유밥상 개발
김동국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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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YMCA 전국지속가능발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김철우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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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도민 소통으로 맞춤 치안정책 강화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 소통을 강화해 자치경찰제 도입 취지를 알리고 맞춤형 치안정책을 세우기 위해 전남경찰청과 경찰서 소속 자치경찰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서비스 마인드 함양’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를 기획하는 간부급 자치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실무급 자치경찰 교육도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다.교육에서 장일식 경찰대학교 치안정책연구소 박사는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획일화한 치안활동에서 벗어나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안정책을 세워 주민이 체감하는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자치경찰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 주민 참여를 끌어내는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을 연계해 피해자 보호는 물론 재발 방지책까지 마련하는 등 한 단계 깊은 직무능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자치경찰 공무원은 “자치경찰로서 나아갈 직무 방향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주민과 소통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자치경찰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교육을 주관한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 단속 위주의 치안행정에서 벗어나 도민이 바라고 체감하는 치안시책을 만들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협력으로 자치경찰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전남인재개발원에서 ‘자치경찰제’ 교육을 하고 있다.
유길남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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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악신도시 활성화 T/F 2차회의
유길남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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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이 행복한 전남’ 앞당길 신규시책 찾다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2022년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할 각 분야 신규시책을 집중 논의했다.올해 발굴한 신규시책은 행복시책 78건, 역점시책 36건, 정부정책 28건, 기타 현안 49건 등 총 191건 5천94억 원 규모다.지난해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에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남의 미래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시책을 발굴‧논의했으나, 올해는 도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행복시책에 초점을 맞췄다.전남도는 그동안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행정, 일자리,경제산업,농수산, 건설교통, 관광문화, 의료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여러 차례 거쳤다.분야별 주요 시책으로 행복시책에는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지원 ▲폭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출산 가정 방문 산후조리 서비스 지원 ▲섬 캠핑 투어 지원 등을 담았다.역점시책으로는 ▲마한문화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전남 갯벌 세계화 추진 ▲바이오기업 유치 및 육성 추진체계 구축 등을 발굴했다.정부정책으로는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제도 개선 ▲보호 종료 아동 자립정착금 상향 지원 ▲사회서비스원 전남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기타 현안으로는 ▲전남도 지정문화재 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확대 ▲도민에게 다가가는 으뜸전남튜브 운영 등을 논의했다.이중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사업은 2022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 신속 추진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행복시책 23건을 포함해 총 55건 1천556억 원 규모 사업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김 지사는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국고 사업도 중요하지만, 도민 피부에 와 닿는 체감형 행복시책이 더욱 중요하다”며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를 막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도민이 체감할 행복시책과 획기적인 청년 프로젝트를 한 번 더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유길남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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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행복버스, 찾아가는 진단검사로 감염 차단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이동식 임시 선별검사소인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를 통해 숨은 확진자를 조기 발견해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남행복버스 검체팀은 의료인력 3명, 행정인력 1명, 운전기사 1명, 총 5명으로 지난 8월 구성돼 지금까지 선제 검사 5천512건을 진행, 숨은 감염원 1명을 발견했다.주민 맞춤형 복지를 위해 도입한 전남행복버스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되면서 이동식 임시선별검사소로 한시 운영 중이다.주요 관광지, 산업단지, 인구밀집지역 등 감염 취약지역을 방문해 선제 검사를 진행하거나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지역에 긴급 투입해 접촉자 전수검사를 신속 지원한다.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간이검사키트를 통해 15분 이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전남도는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선제검사를 적극적으로 받을 것을 지속 권고하고 있다.이를 위해 선별진료소 57개소, 임시시선별검사소 10개소, 이동식 검사소인 전남행복버스 운영 등을 통해 검사의 접근성을 확보했다.또한 취약시설 운영자‧종사자 진단검사 행정명령도 시행 중이다. 외국인 고용사업장, 근해어업선박,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등 운영자‧종사자는 2주 1회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난 9월 29일 사업장 선제 검사를 통해 외국인 확진자 3명을 조기 발견했다.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확진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아 누구든 감염돼 빠르게 집단으로 번질 수 있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수도권 등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발열 등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곧바로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유길남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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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실천으로 전남 행복시대 실현한다
유길남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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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서 스마트농업 체험하세요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오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2021 국제농업박람회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녹아든 스마트한 특별 체험과 교육을 온라인으로 추진키로 하고 참가자 5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코딩과 식물이 함께하는 창의융합 감성체험인 ‘플랜투이노 화분 만들기’와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인공지능 키트로 교육하는 ‘DIY 단독형 스마트팜 만들기’ 등이다. 코딩을 무료로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될 이번 체험과 교육행사는 박람회 행사 기간 중 주말인 10월 23~24일, 30~31일 4일간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10월 14일까지 국제농업박람회 누리집(www.iae.or.kr)에 하면 되고 체험비는 무료다.플렌투이노 화분 만들기 체험은 식물(Pland)과 아두이노(Arduino)를 융합한 개념이다. 아두이노는 센서나 부품을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고 컴퓨터를 통해 만든 프로그램의 설정들을 적용할 수 있는 기판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아두이노와 같은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이용해 식물 생장에 필요한 빛과 수분, 온도 등 재배환경 센싱 또는 환경조절을 위한 알고리즘을 적용, 나만의 스마트한 화분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테라리움, 아쿠아포닉스, 스마트식물재배기 등 코딩 입문자도 체험이 가능한 초급 과정부터 고급 과정까지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스스로 직접 만드는 DIY 단독형 스마트팜 만들기 교육은 카메라와 시계(RTC)모듈을 활용한다. 인공지능 및 데이터베이스 저장, 빅데이터 시각화와 스케줄러에 의한 자율운영이 가능한 콘텐츠가 추가된 키트를 활용한 전문교육 과정이다. 온습도 등 측정 및 제어 센서와 node-red 프로그램을 이용한 환경모니터링을 주말 2일 동안 집중 교육한다. 3~4명으로 구성된 고등학생 이상 성인만이 참여할 수 있다.정한로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스마트농업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으니 국제농업박람회장에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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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석 전남도의원, 2021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참석
유길남 기자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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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시재생뉴딜 도전 4곳 모두 선정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28차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전남 4곳을 포함한 전국 39곳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역공모 신규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3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전남지역 선정 사업은 ▲담양군 ‘슬로시티로 함께 사는 창평 달팽이마을’ ▲보성군 ‘걸어서 보성속으路, 젊음의 활력으로 역사를 이어가는 보성’ ▲강진군 ‘응답하라! 병영 600’ ▲영광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영광 뉴트로(Newtro) 재생’이다.2025년까지 국비 320억 원과 지방비 215억 원, 부처연계사업비 226억 원, 기금 34억 원, 민간투자 2억 원, 지자체사업 49억 원 등 총 847억 원이 투입된다.전남도는 지난 4월부터 도시재생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현장실사·발표평가 등을 통해 후보사업 4곳을 선정했다. 8월 국토교통부의 실현가능성·타당성 평가와 적격성 검증 등 전문가 평가를 거쳐 후보사업 4곳 모두가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한 원도심 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어울림센터 조성 사업 등 골목상권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내용이 다수 포함돼 지역민 삶의 질 개선 및 도시 활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2014년부터 시작한 도시재생사업에서 전남도는 지금까지 19개 시군 41곳에서 8천 97억 원이 선정돼 2곳을 완료하고 39곳에서 기반시설 정비,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창업 공간조성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상훈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역공모 선정은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신규 선정된 4곳과 진행 중인 39곳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