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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에도 발암물질 등 유해성분 존재
김동국 기자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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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회의원,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시설 위로방문
김승룡 기자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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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박스, 콘텐츠 개발 마케팅 강화 NEAT시장 선점
김승룡 기자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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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설 이후 시세 하락
김승룡 기자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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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낀 불법 소나무 굴취 판매 조경업자 검거
억대의 소나무 및 수백만원대의 소나무를 불법으로 굴취 조경용으로 팔아넘긴 조경업자와 문중대표 및 허가 과정에서 특혜를 준 공무원과 이를 묵인해준 대가로 고가의 소나무를 받은 언론인 등이 검거됐다.전남지방경찰청 광역지능범죄수사대는 전남 고흥군 과역면 모씨의 선산에서 수령 100년이 넘는 고가의 소나무를 몰래 캐 내 팔아 넘긴 조경업자 민 모(남,51)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한 언론인 모씨는 조경업자로 부터 사건 무마와 굴취를 계속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시가 700만원대의 조경용 소나무 3주를 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종합취재부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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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비호 인권탄압 검경 혁파 공대위 결성 촉구
지난해 유성기업의 불법 직장폐쇄와 용역폭력으로 시작된 노동자들의 투쟁과정에서, 경찰의 편파적 공무집행으로 인해 노동자와 경찰이 우발적으로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무려 17명의 구속 노동자가 발생했고 17여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가 가해지는 등 2011년 단일 노동사건으로는 최대 피해이며, 이는 2009년 쌍용차 사태 이후 최대 규모다.이러한 경우는 단지 규모를 넘어 노동자들의 피해가 검찰과 경찰의 적대적 노동행정과 편파행정, 권위주의적 인권탄압의 결과라는 점에 우리 사회는 주목해야 한다. 이명박 정권 4년의 특징 가운데 하나 역시, 검경의 마구잡이식 기소와 수사권 남용에 의한 민주기본권 탄압이라는 점에서, 유성기업 노동자들에 대한 검경의 탄압은 노사관계를 떠나 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해서도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된다. 이에 민주노총은 유성기업 사태를 계기로 검경의 권위주의적 행태를 혁파하기 위한 사회적 대응을 호소한다. 이 시대는 권력은 비호하고 노동자와 국민의 민주기본권을 억압하는 검경의 반민주적 반인권적 행태를 혁파할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해 유성기업 사태를 통해 절정에 달한 검경의 인권탄압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며, 나아가 노동 및 정당, 시민사회단체 등을 아우르는 사회적 차원의 검경 혁파 공동대책기구 구성을 제안하고, 그 실천을 선언하고자 한다.□ 일시 : 2012년 1월 19일(목) 11시 □ 장소 : 대검찰청 앞□ 침석 : 민주노총, 금속노조, 건설노조, 정당, 민변, 인권사회 단체 등2012. 1. 18.
민주노총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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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후보,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한상일 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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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해결, 인터넷 검색으로
[전남인터넷신문] 사회 전반에 걸쳐 인터넷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직장인들의 인터넷 의존도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책이나 전문가에게 질문을 통해 답을 얻기 보다는 인터넷 정보 검색에 의존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779명을 대상으로 을 내리게 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쇼핑할 때 △독서 할 때 △여가 시간을 보낼 때 등 7가지 상황을 주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어느 것을 활용하는지 선택하게 해 봤다.먼저, 물건을 살 때 온라인 쇼핑을 한다는 의견이 69.4%로 오프라인 쇼핑 30.6% 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특히 여성 보다는 남성들의 온라인 쇼핑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들은64.7%가, 남성들은 이보다 10%P가량 더 높은 74.7%가 온라인 쇼핑을 통해 물건을 구매한다고 답했다.뉴스를 접할 때는 신문 구독(5.8%) 보다, 인터넷으로 뉴스를 검색한다는 의견이 94.2%로 월등히 높게 나타났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역시 책이나 전문가에게 질문(5.4%)해서 답을 얻는다는 의견보다는 인터넷 정보검색을 한다는 의견이 94.6%로 압도적으로 높았다.여가 시간을 보낼 때도 온라인 게임 또는 인터넷 서칭을 한다는 의견이 72.1%로 오프라인 야외활동(27.9%)을 한다는 사람보다 많았다.반면, 독서를 하거나 고민상담을 할 때, 그리고 친구 및 지인들과 할 얘기가 있을 때는 인터넷을 이용하기 보다는 오프라인을 이용하는 경향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책을 읽을 때, 남녀 직장인 78.9%가 인쇄된 책으로 독서를 한다고 답했고, 전자기기를 통한 이북으로 독서 한다는 의견은 21.1%였다.고민이 있을 때에는 58.9%가 가족 또는 지인에게 고민을 상담한다고 답했고, 나머지 응답자(41.1%)들은 인터넷 익명 게시판을 통해 고민을 상담한다고 답했다.또한 친구 및 지인들과 할 얘기가 있을 때에는 이메일 또는 메신저로 대화한다는 의견이 31.8%였고, 전화 또는 만나서 한다는 의견이 68.2%였다.한편, 이번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은 스스로를 인터넷 의존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인의 인터넷 의존도를 자가진단하게 한 결과, 20.5%가 ‘상당히 높다’고 답했고, 52.5%는 ‘높은 편이다’고 응답했다. 반면 ‘낮은 편이다’를 택한 직장인은 전체 3.5%로 극히 적었다.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인터넷에 의존하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질문결과, 직장인 2명 중 1명은 ‘인터넷을 잘 활용하는 것이 업무 또는 생활에 도움이 된다’(54.2%)고 생각하고 있었다.다음으로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23.2%)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으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22.3%) 등의 의견을 답했다./출처:잡코리아
김승룡 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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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국악단, 홍콩국제퍼레이드 공연
김재천 기자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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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화아이엠씨 (주)한국이엠에스 고용창출 우수기업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고용변동 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을 선정.발표하였다.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은 기업규모와 업종을 고려하여 각 분야에서 다른 업체에 비해 일자리를 많이 늘린 기업들이 선정되었는데,우리 지역에서는 ‘(주)세화아이엠씨(대표이사 유희열)’와 (주)한국이엠에스(대표이사 김형국) 등 2개 기업이 중소기업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 전국 선정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근로자수 300인 미만) 34개소 ▲중견기업(300인 이상 1,000인 미만) 29개소▲대기업(1,000인 이상) 37개소임(주)세화아이엠씨는 1999.11월에 설립되어 평동공단에서 근로자 210명을 고용하여 타이어금형 및 기계류제작업을 경영하고 있으며,2011년 한해 동안 채용박람회, 대학과의 산학협력 등으로 2010년도에 비하여 39명을 더 채용(고용증가율이 30.6%) 하는 등 지역의 고용창출에 기여한 바가 크고, 특히 동사 대표인 유희열은 2011. 3. 11. 제13대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 이 지역 경영계 수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주)한국이엠에스는 2001.7월에 설립되어 광주 북구 임동에서 근로자 213명을 고용하여 삼성전자의 협력사로서 PCB(전자 기판), 세탁기, 냉장고 등 부품 조립업을 경영하고 있으며2011년 한해 동안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WORK NET, 장애인공단 등을 통하여 여성인력,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근로자들을 2010년도에 비해 38명(고용증가율 18%)을 더 채용하였고,특히 동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고용창출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 정부조달물품구매 적격심사 시 가점부여, ▲ 세무조사 유예, ▲ 근로감독 3년간 면제, ▲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금리․융자한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및 감면 등 중앙부처 및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세제, 예산, 포상 등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받게 됨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일자리 사정이 어려운 이 시대의 최고의 애국자이자 진정한 국민적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에 힘쓴 기업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해권 기자
201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