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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올해 수입물품 7,100억원 상당 구매
정해권 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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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한 생활을 돕는 흙 황토
김승룡 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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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미싱 싱거 구입으로 인테리어 비용 절약하기
바람이 매서운 추운 겨울 속, 봄이 오고 있다. 집안 분위기를 바꿔야 할 시기가 오고 있다. 하지만 IMF보다 더 힘들다는 요즘 날씨 만큼이나 경제는 꽁꽁 얼어붙고 있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여기 지혜로운 주부들의 현명한 선택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선택은 바로 싱거미싱이다. 가정에서 미싱을 사용하면 경제적이고, 즐거운 취미생활이 되어주며, 아이들은 어머니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 또한 미싱을 이용해서 간단히 바지단을 줄이고, 한두마 원단의 적은 비용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좋은 미싱을 선택하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은 바로 161년의 빛나는 전통을 가진 싱거 2250A이다. 2월 2일 홈앤쇼핑을 통해 소개되는 싱거의 스테디셀러 2250A를 선택하며 시작부터가 다르다. 왜냐하면 제품이 출고될 때 모든 실이 세팅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배송되기 때문이다. 처음 미싱을 받은 상태에서 충분히 연습을 할 수 있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꼼꼼이 알아보고, 천천히 미싱을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봄, 싱거 2250A로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아이들의 새학기 준비까지 척척 해결하는 슈퍼맘으로 변신해 보자.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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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근무 중인 몽골 출신 근로자 대상 무료 진료 실시
서울휴재활의학과는 오는 2월 5일부터 서울휴재활의학과 신사점에서 고국을 떠나 국내에서 근무 중인 몽골 출신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진료는 그동안 바쁜 일정과 언어소통 및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한 이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한국에서의 더 나은 근로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휴재활의학과 측은 평소 몽골 관련 전문 방송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몽골 근로자들에게 온라인 진료상담을 해 왔으나 상담만으로 부족하다고 판단해 오프라인 의료지원 활동을 계획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진료팀, 통역팀, 간호사·방사선 촬영을 맡는 지원팀과 물리치료사·운동처방사를 담당하는 치료팀 등 4개 팀을 구성해 만성통증이 흔히 발생하는 목, 어깨, 무릎, 손목, 허리, 골반 등을 진료할 예정이다. 진료를 받고자 하는 국내 거주 몽골 근로자는 ‘몽골라디오&TV방송’(www.MGLradio.com)을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고재현 서울휴재활의학과 대표원장은 “이번 검진을 통해 의료혜택에 소외돼 있는 국내 거주 몽골 외국인 근로자들이 더 이상 의료 사각지대에 머무르지 않고 국내에서도 본국에서처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상담과 무료진료 활동을 실시해 이들이 건강한 가운데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눔의 뜻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휴재활의학과의원은 직장인통증 클리닉, 척추측만 클리닉, 만성통증클리닉 등을 도수교정치료를 이용해 치료하는 전문 병원으로 분당점(분당 정자동)과 신사점(강남 논현동) 두 곳을 두고 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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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푸드서비스용 소모품 시장 예측 보고서 발행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The Freedonia Group이 최근 ‘세계의 푸드서비스용 소모품 시장 예측 : ∼2015년(World Foodservice Disposables to 2015)’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세계의 푸드서비스용 소모품 수요는 연평균 성장률 5.4% 증가해 2015년 533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주요 성장 요인은 푸드서비스 산업의 수요 증가이며, 이것은 세계 경제의 호전, 빠른 라이프스타일, 외식 지출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2000-2010년의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푸드서비스 지출은 지역에 따라 여전히 큰 격차가 있으며, 레스토랑 등 외식 시설에서 사용되는 소모품 수요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서비스웨어용 소모품(일회용 컵, 식기류, 조리기구 포함)은 계속해서 푸드서비스용 소모품 중 최대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다. 포장용 소모품 부문의 수요는 가장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며, 푸드서비스용 용기, 뚜껑, 반구형 덮개, 랩, 백, 트레이가 이 부문에 포함된다. 특히 이 분야의 수요는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Limited Service Restaurant) 부문이 세계적으로 급속한 성장을 보이면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레스토랑은 일회용 포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음식점을 제외하고 소매 시장 등에서 푸드서비스용 소모품의 큰 시장 기회가 존재한다. 또 식품 포장용 소모품을 많이 사용하는 패스트푸드 산업이 성장하면서, 포장 소모품 부문에는 큰 시장 기회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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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파운데이션 CJ홈쇼핑 이미용 단일 매출 기록 갱신
이넬화장품(대표이사 장희수)는 지난 29일, 12,000번의 미세진동이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을 그대로 재현하는 입큰 아티스트 피니쉬 진동 파운데이션이 CJ홈쇼핑 이미용 사상 단일 최고 매출 30억을 올리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총 4시간동안 진행된 ‘200억 판매 돌파 특별전’에서 3만 9천 세트 이상이 팔려나가며 기존의 CJ홈쇼핑 이미용 단일 매출 23억의 기록을 크게 갱신했다. 특히나 당일 준비 수량 중 4,000세트만을 남겨 둔 상황에서 마지막 방송 여부에 관한 회의가 이어졌으나,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행된 방송에서는 4,000세트가 25분만에 매진이 되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입큰 아티스트 진동 파운데이션는 2011년 8월 24일 CJ오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후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론칭 후 5개월만에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한 히트상품이다. 경쟁사들의 미투(me too) 제품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1월의 매출이 주문 기준 90억을 기록하여 오리지널의 건재함을 알렸다. ‘아티스트 피니쉬 오토 퍼프’는 저소음 3D 진동 모터를 장착한 어플리케이터로 분당 12,000회의 미세 진동을 발휘해 눈, 코, 입 등 굴곡진 부분에도 뭉침 없이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하여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꼼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진동 퍼프 뿐만 아니라 ‘프라이머-메이크업 베이스-자외선 차단제-파운데이션-팩트-파우더-메이크업 픽서’에 이르는 베이스 메이크업 전 과정을 단 하나로 해결하고 3중 기능성을 인증 받은 ‘아티스트 피니쉬 더 원 파운데이션’ 역시 바쁜 직장 여성 및 메이크업 서툰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입큰 홍보담당자는 “타사와는 다르게 휴대성을 고려한 사이즈와 기존의 제품과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지난 10년간 인정 받아온 입큰의 베이스 메이크업 기술력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입큰 전속 모델 f(x)빅토리아의 TV-CF 효과로 젊은 층에서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의 추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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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유통구조 신개념 움직이는 꽃가게 ‘라돌체 모빌 플라워샵’
추위는 한풀 꺾이고 입춘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꽃의 계절인 봄이 성큼 다가오는 요즘, 화훼 유통구조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화훼 유통구조의 신개념인 움직이는 꽃가게 ‘라돌체 모빌 플라워샵’이 그러하다. 라돌체 모빌플라워 샵 강태욱 대표는 “좀처럼 우리나라에서는 생활 속에 꽃을 만나기가 힘든점을 착안하여 플라워샵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강태욱 대표는 사업가이기전에 팝페라 가수로 우리에게 친숙한 성악가이다. 20년전 유학차 유럽으로 간 그에게 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라워샵들과 항상 꽃을 한아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며 유럽생활속의 자연스러운 꽃 문화에 감흥하여, 한국에도 이러한 자연스러운 꽃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는 오랜 고심끝에 화훼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음악사업에도 매진중이었는데 음악가들의 일거리 창출을 위해 작은 콘서트와 아마추어를 위한 성악아카데미와 아마추어 성악콩클대회를 진행하는 등 문화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움직이는 꽃가게 ‘라돌체 모빌 플라워샵’은 아름다운 서울 만들기에도 동참하는 등 자연 그대로의 상품으로 거리의 아름다움에도 일조한다는 그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다. 화훼유통구조의 신개념을 도입하는 라돌체 모빌 플라워샵은 최고의 플로리스트와 도예가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화훼농가, 화훼유통, 판매점의 고용 및 수익창출을 위한 전략적 유통판매를 추구하며 꽃 사업창업이 어려웠던 창업주에게 보다 쉽게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오는 2월 22일 서울 AT센터에서 있을 가맹점 모집 설명회를 기점으로 강태욱 대표의 움직이는 꽃가게와 더불어 아름다운 꽃 문화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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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무료 앱 홍보 ebook 제작 서비스
스마트폰 가입자 2000만 시대가 되면서 이에 발맞춰 어플 시장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는 60만 건, 안드로이드 마켓은 50만 건의 어플이 서비스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샌드마켓스에 따르면 글로벌 어플 시장은 2010년 120억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15년에는 1440억 달러로 급증할 전망이다. 따라서 이제는 어떤 어플을 만들것인 가가 중요한 시대가 아니라 만들어진 어플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앱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앱 포탈 서비스 업체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오늘만 무료’로 유명한 ‘팟게이트’와 ‘앱순이’ 등이 스마트폰 초보 사용자에게 필수 서비스가 됐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한 어플 소개에서 벗어나 어플을 분석하고 리뷰하는 적극적 마케팅 수준까지 소비자들은 요구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스마트폰 전자책 회사도 앱홍보를 거들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무료전자책을 서비스하는 북팔(www.bookpal.co.kr)은 중소 앱개발사들을 위해 무료로 앱 홍보 ebook을 제작해주는 서비스를 기획해 이메일을 통해 신청자들을 접수받고 있다. 북팔의 김형석 대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사용자들도 어플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고 다양한 정보를 요구하게 되었다며 전자책은 다양한 페이지로 어플을 소개할 수 있어 소비자의 높은 요구에 대응하는 좋은 홍보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대표는 “좋은 어플을 개발해 놓고도 마케팅 수단이 부족해 아쉬움을 겪는 중소개발사들에게 힘을 보태는 차원에서 무료 홍보전자책을 기획했다”며 북팔이 중소 개발업체들 간의 적극적인 협업 플랫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획안의 취지를 밝혔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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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교실’ 현판식 개최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 원장 고선주)이 외환은행 나눔재단 후원으로 설치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교실’ 현판식이 1월 31일 오전, 안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진흥원은 지난해 외환은행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전국 10개소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교실’ 설치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1월 모든 센터에 설치를 마쳤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다문화언어발달지도사가 아동의 언어발달정도를 진단하고 치료하여 다문화가족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172개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0명의 다문화언어발달지도사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현판식이 열린 안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교실 전용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지원에 어려움을 겪던 상태로, 이번 언어발달교실 개소와 함께 부모대기실과 상담실 등의 공간도 추가적으로 확보가 가능해졌다. 개소식에 참가한 진흥원의 고선주 원장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지원은 앞으로 우리사회의 다양성을 풍부하게 할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 이중언어 구사 등 다문화가족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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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안경 ‘그라픽 플라스틱’ 온라인 샵 통해 선보여
패션사진작가 홍장현과 CF감독 백종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디자인 안경 ‘그라픽 플라스틱(grafik;plastic)’이 온라인 셀렉트샵 ‘29cm’를 통해 선보였다. 그라픽 플라스틱은 프레임에서 다리를 분리할 수 있고 그 각각의 안경은 다시 조합이 가능해 또 다른 안경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데이비드, 션, 아론, 글로우, 자’ 등 다섯개로 나뉜 프레임에 자신이 원하는 템플(안경다리)과 렌즈 컬러 등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기존의 한가지 프레임에 별도의 템플을 교체하는 것 만으로 매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29cm 관계자는 “그라픽 플라스틱만의 독특한 매력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기존 홈페이지의 일부를 수정하는 노력을 했다”며, “온라인에서 고객이 직접 다양한 조합을 해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장현 작가는 “그라픽 플라스틱은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만큼 독특하고 감각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하다”며, “안경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제품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픽 플라스틱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29cm 홈페이지(www.29c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