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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안경 ‘그라픽 플라스틱’ 온라인 샵 통해 선보여
  • 기사등록 2012-02-01 1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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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사진작가 홍장현과 CF감독 백종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디자인 안경 ‘그라픽 플라스틱(grafik;plastic)’이 온라인 셀렉트샵 ‘29cm’를 통해 선보였다.

그라픽 플라스틱은 프레임에서 다리를 분리할 수 있고 그 각각의 안경은 다시 조합이 가능해 또 다른 안경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데이비드, 션, 아론, 글로우, 자’ 등 다섯개로 나뉜 프레임에 자신이 원하는 템플(안경다리)과 렌즈 컬러 등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기존의 한가지 프레임에 별도의 템플을 교체하는 것 만으로 매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29cm 관계자는 “그라픽 플라스틱만의 독특한 매력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기존 홈페이지의 일부를 수정하는 노력을 했다”며, “온라인에서 고객이 직접 다양한 조합을 해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장현 작가는 “그라픽 플라스틱은 <얼굴 위의 그래픽>이라는 캐치프레이즈만큼 독특하고 감각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하다”며, “안경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제품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픽 플라스틱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29cm 홈페이지(www.29c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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