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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검정쌀 가공식품 생산에 나서
김재천 기자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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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장마철.무더위 대비 감염병 예방 총력
[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는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각종 감염성 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목포시는 7월 8일 오후 3시에 목포시보건소 회의실에서 감염병 발생인지 및 유행정보 입수가 빠른 병․의원 담당자, 학교 보건교사,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시설, 통장 등 157명을 모니터요원으로 위촉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모니터 요원 활동요령, 최근 유행한 감염병에 대한 지식, 손 씻기 요령, 식중독 예방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질병정보모니터링 확립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발생양상을 파악․분석하여 지역주민과 보건기관에 예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손 씻기 생활화, 음식물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설사환자 둥 발생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까운 보건기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성 기자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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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미래 한국 해양수산 선진화 포럼' 개최
최성 기자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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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최성 기자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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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소통과 친절』주제로 전 직원 교육 실시
한상일 기자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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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이명섭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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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11년도 토지 이동 특성 조사 착수
[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홍이식)은 2011년 1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발생한 토지이동분에 대하여 읍․면별로 토지특성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사하게 되는 토지는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법상 토지이동이 완료된 토지로 총 3,202필지를 조사하게 된다.군은 이들 토지에 대하여 읍․면별로 현장조사를 하고 지적공부 및 건축준공 등 각종 개발행위 자료를 이용하여 토지이용현황, 도시계획시설, 지형지세 등 총 20여 가지의 토지특성을 개별적으로 조사하여 산정한다.또한 화순군은 지가의 정확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역별 담당자 및 보조요원 등으로 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하며 조사기간 동안 각 마을을 방문하여 토지소유자에게 가격형성 요인이 되는 토지특성 내용 및 가격을 열람 제공하는 등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10월30일 결정․공시한다.결정된 개별 토지가격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하며 이의가 있는 소유자는 지가 결정 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 할 수 있다.
한상일 기자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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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성수기 음주운항 홍보․계도 병행 집중단속
완도해양경찰서는 성수기를 대비하여 여객선, 유도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고속으로 운항하는 소형선박, 선외기, 레저보트 등을 대상으로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고예방 중심의 단속을 실시하기 위해 7. 1 ~ 7. 6까지 홍보ㆍ계도 기간을 가지고, 이어 7. 7 ~ 8.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집중 단속기간에는 해상단속반과 육상 단속반을 각각 편성하여 상호 긴밀한 정보교환을 통해 육지와 해상을 빈틈없이 단속·계도할 예정이며 새벽시간에 운행하는 의심선박에 대해서는 파ㆍ출장소, 출동함정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단체 참관제 및 사전 예고제 실시 등을 통해 민원불만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혈중알콜농도 0.08%이상인 상태에서 운항을 하다 적발될 경우 해상교통안전법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5톤 미만 선박의 경우는 혈중 알콜농도에 따라 3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최근 3년간 34건의 음주운항 행위를 적발한 바 있으며, 해상음주 운항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부를 수 있어 음주 운항 근절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계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시에는 “해양긴급 전화번호 122”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재천 기자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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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방심과 무관심, 여름철 화재의 주범!
올해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기상청에서는 올 여름 8월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무더위와 폭염 그리고 열대야가 많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그리고 여름은 그 특성상 고온다습하고 요즘 같은 장마기간 동안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하여 화재가 일어날 확률은 낮지만 최근에는 냉방을 위하여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전기제품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부주의나 제품의 노후 및 불량으로 화재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며 LPG 나 LNG가 취사 연료로 보급되면서 가스사용중 가스누설로 인한 화재 또는 폭발 사고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은 잠자리 주변에 모기향을 피워 놓고 자다가 모기향의 불이 주위 가연물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이에 대한 화재예방 차원에서 몇가지 당부에 말을 하고자 한다. 주택에서 물기가 있는 장소에 공급하는 전로에는 반드시 누전차단기를 설치하여 누전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해야 하며 개폐기에 사용하는 휴즈는 과부하나 합선시 자동적으로 끊어질 수 있도록 반드시 규격 휴즈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장마기간 동안 가스용기의 부식으로 가스누출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스용기는 바람이 잘 통하고 비나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는 장소에 보관하며 여름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울때는 LPG의 경우에는 중간밸브 뿐만 아니라 용기밸브까지 잠그고 도시가스는 메인밸브와 중간밸브, 코크를 모두 잠근 다음 유사시 연락할 장소에 사전 연락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등 지혜를 모아야 한다. 아울러 우리 모두는 한순간의 방심과 무관심이 큰 재앙을 부른다는 것을 명심하여 순간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부터 안전을 지켜야 할 것이다.
손현식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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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은 영광에서!
[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오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지역으로의 귀촌을 위한 ‘영광 체험 투어’를 실시한다.이번 영광 체험 투어는 영광군의 다양한 관광자원 및 쾌적한 정주환경을 도시민에게 직접 보여주고, 다양한 귀촌 정보 제공과 도시민 유치 정책을 소개하는 등 도시민들이 영광군으로 이주할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마련했다.투어 기간 동안 영광군 귀농․귀촌인협회(회장 지재근) 회원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귀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영광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실시한다.도시민들은 점심시간에 영광에 도착해 지역 특산품 굴비정식으로 허기를 달랜 뒤 귀촌인의 집 방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주요 관광지 견학을 마친 후 군남면 용암마을에서 귀농인과의 대화 및 숙식을 해결하고, 다음날은 모싯잎송편만들기 체험, 귀촌인 방문과 주요관광지를 마저 둘러볼 계획이다.
방대혁 기자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