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자경)은 10월 30일 고흥교육지원청 Wee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6. 제14회 고흥 청소년 단편영화 시사회」를 개최했다.
「2026. 제14회 고흥 청소년 단편영화 시사회」(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시사회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교육감과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한 관계 기관 관계자, 영화 제작에 참여한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나누었다.
행사는 장애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서 창단한 꿈그린오케스트라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며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자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고흥 청소년 단편영화 프로젝트’는 고흥의 대표 특색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은 작품의 주제 선정부터 촬영과 편집까지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영화로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서는 고흥 청소년 단편영화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여덟학교의 작품뿐만 아니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2026. 작은 학교 영화·영상제」에 참여하는 영남초등학교의 작품과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인공지능(AI) 영상도 함께 선보이며 2027년 시사회에서 새롭게 신설될 AI 영상 분야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시사회 진행 모습
고흥 청소년 단편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영화 한 편을 만드는 일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촬영과 편집을 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우리의 이야기가 큰 화면으로 상영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제작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편영화 시사회 상영작
고흥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영화 제작 활동이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로 확장될 수 있도록 오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고흥작은영화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상영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고흥 청소년 단편영화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여덟학교의 학생 작품뿐만 아니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2026. 작은 학교 영화·영상제」에 참여하는 영남초등학교의 작품과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인공지능(AI) 영상도 함께 선보여 변화될 2027년 시사회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시사회 참가 내빈(사진 왼쪽 5번째부터 김대중 통합시교육감, 신자경 고흥교육장, 고영ㅇ민 고흥군수)
고흥교육지원청 신자경 교육장은 “이번 시사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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