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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석 의, “통합 성과 시민 체감할 지표 필요” 백승주 후보자에 교통·행정·일자리·복지 등 통합 효과 평가체계 제안 2026-10-08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임형석 위원장[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임형석 위원장이 전남·광주 통합의 성과를 시민 생활의 변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민 체감지표’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 위원장은 지난 6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에게 교통비 절감과 행정서비스 개선, 일자리 증가, 복지 향상 등 시민이 실제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통합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직이나 예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시민 체감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통합 성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자는 전문가들과 논의해 관련 지표 개발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지방채와 채무 관리의 전문성과 연속성 확보도 주문했다. 임 위원장은 통합 이후 재정을 지역별로 구분해 관리할 필요는 없지만, 기존 광주지역 지방채와 채무의 배경과 현황을 잘 아는 곳에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사무분장 등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백 후보자도 기존 지방채와 채무 관리체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위원장은 “통합의 성패는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얼마나 체감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시민 중심의 성과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지방채와 채무도 효율적이고 책임 있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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