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군청년플랫폼(센터장 김상준)은 무안군으로 전입한 1인 가구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새로운 시작을 환영하기 위해 ‘1인 가구 전입 청년 웰컴리빙키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7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타 지역에서 무안군으로 전입한 청년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청년정책 정보를 함께 제공해 초기 생활 부담을 덜고, 무안군청년플랫폼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앞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1차 웰컴리빙키트 지원사업에는 50명이 참여하고 40명이 키트를 수령하는 등 전입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차 사업에서는 지원 규모를 72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전입 청년에게 웰컴리빙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타 지역에서 무안군으로 전입한 19세부터 45세까지의 1인 가구 청년이다. 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웰컴리빙키트는 전자레인지용 저당밥솥, 무안쌀, 청년정책 가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1인 가구 청년이 일상에서 보다 간편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물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청년정책과 지역 정보를 함께 제공해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무안군 청년농가 ‘아따달다’가 웰컴리빙키트 지원에 방울토마토를 함께 제공하며 지역 청년 간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전입 청년 지원과 지역 청년농가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사례로, 청년이 서로의 활동과 자원을 나누는 지역 내 협력 가능성을 보여줬다.
웰컴리빙키트 지원사업과 함께 실시한 1인 가구 정책수요조사에서도 배움클래스, 취미·소모임, 문화·여가 활동 등 생활과 교류를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 또한 생활비·주거 지원과 생활밀착형 지원에 대한 요구도 나타나 향후 1인 가구 청년사업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1인 가구 청년의 식생활과 관계 형성을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1인 가구 대상 밀키트 교실과 요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앞으로는 ‘밥’을 매개로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여러 청년이 쌀을 함께 구매해 필요한 만큼 나누는 공동구매형 모임을 비롯해 요리·식생활 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김상준 무안군청년플랫폼 센터장은 “웰컴리빙키트가 무안에 새롭게 정착하는 청년들에게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입 청년과 1인 가구의 실제 생활 수요를 반영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원 요건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년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무안군청년플랫폼(061-282-1945)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문의
◾지원대상: 2025. 1. 1. 이후 무안군에 전입한 1인 가구 청년
◾지원기간: 2026. 9.~ 12.(4달 간)
◾지원규모: 총 72명 (월 18명, 선착순 선정)
※ 웰컴리빙키트 1차 수령자는 중복지원 불가
◾지원내용: 든든한끼 웰컴리빙키트 제공
(전자레인지 저당밥솥, 황토랑쌀 500g, 청년정책 가이드 등) ※ 센터 내 사정으로 구성품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무안군청년플랫폼 홈페이지(https://www.muan.go.kr/
youthcenter_platform) → 사업소식 → 프로그램신청
→ ‘1인가구 전입 청년 웰컴리빙키트 2차 지원’
◾문의: 무안군청년플랫폼 ☎ 061-282-1945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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