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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빛나는 GLOBAL STAR, 고흥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가족캠프 운영 사천·부산에서 15가정 37명이 함께한 소통과 문화체험의 2박 3일 2026-10-04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자경)이 9월 29일부터 2박 3일간 사천 및 부산 일대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 15가정 37명을 대상으로 「2026. 고흥 다문화가정 우주항공·우리 문화 이해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우리나라의 우주항공과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꿈을 키우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며 한층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사천 우주항공박물관을 시작으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광안리, 해동용궁사,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해운대, 청사포 모노레일 등을 방문했다. 우주항공부터 전통문화, 해양 문화까지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족이 함께하며 우리나라의 문화와 지역적 특색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천 우주항공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우주항공의 발전 과정과 관련 전시물을 살펴보며 학생들이 우주항공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미래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와 자녀가 모든 일정을 함께하면서 체험의 즐거움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새로운 곳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우주항공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별처럼 빛나는 나만의 꿈을 찾아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자경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우리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과 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가족과 함께한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이주배경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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