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신안군(군수 김태성)은 2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의 김 양식장 및 김 가공공장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김 산업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어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신안군 압해읍 방문 시 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대통령 자문 기관인 위원회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법」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협의하고 농어업인의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지역 김 산업계는 중동 정세 악화 등에 따른 어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단가: 2025년 909원/ℓ→ 2026.8월 1,250원/ℓ)과 급격한 전기요금 인상(2022년 34.2원/㎾h → 2026년 65.9원/㎾h), 수산물 유통비용 증가, 이상기후로 인한 수온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김 양식 기자재 구입비 국비 지원 확대 ▲수산부문 전기요금 감면 및 지원 ▲농업 수준의 개인 양식어업 비과세 한도 상향(소득세법 개정) ▲농업회사법인 수준의 영어조합법인 법인세 면제 기준 개편(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등을 적극 건의했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김 산업계를 비롯한 수산업 전반의 현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중앙정부 등에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건의하여 실체적 문제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해양자원과 김양식팀(240-8609)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