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영암군 HD현대삼호와 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을 차례로 방문해 산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조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점검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가 영암 조선산업 현장을 찾아 인공지능 전환(AX)과 인력 수급 등 주요 현안을 살피고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지난 1일 영암군 HD현대삼호와 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을 차례로 방문해 산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조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조선업 호황에 맞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성 향상과 산업 영역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는 최근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사업, 중소조선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구축사업 등 조선산업 관련 3개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됐다.
위원회는 HD현대삼호에서 대표이사와 부사장 등 임원진과 면담하고 AX 전환 현황을 들은 뒤 야드를 둘러보며 선박 건조 현장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는 조선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 사례와 함께 AX 특화 기술교육, 저탄소·지능형 직무훈련, 연구협력 등 지역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가 논의됐다.
이어 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에서는 조선업계 인력난 해소와 지역 조선소·기자재 기업 간 연계, 전문인력 양성, 소재 개발 등 지속가능한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박원종 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조선업은 지역 제조업과 일자리를 이끄는 핵심산업”이라며 “AX 전환과 친환경·고부가가치 기술 개발을 통해 조선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2일 영암군 도갑사 체험숲과 목재문화체험센터 등 산림 분야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산림 분야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