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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의료 취약 섬 주민 찾아가는 ‘어복버스’ 운영 섬 지역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 제공… 의료 사각지대 해소 기대 2026-10-02
강성금 kangske19@naver.com

진도군, 섬 주민 의료격차 해소 위한 ‘어복버스 사업’ 본격 운영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병원과 거리가 먼 섬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의료복지 서비스가 진도에서 본격 가동된다. 진도군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섬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복버스(어촌복지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어복버스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섬 주민들에게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어복버스 비대면 섬닥터 진료 절차상주하는 의료 인력이 없는 섬 지역을 중심으로 비대면 원격진료 체계를 구축해 정기적인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관내 29개 섬의 경로당에 원격진료 시스템을 설치해 주민들이 섬을 벗어나지 않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어복버스 서비스’는 해당 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진도군은 이장, 어촌계장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업 내용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개선의견을 수렴해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섬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섬 지역의 의료와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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