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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고창희망샘학교 청소년 대상, 단기 전문교육 운영 2018-09-03
박성수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황남례)는 3일 아동보호 치료시설인 ‘고창희망샘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절도비행예방 단기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절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절도에 대한 잘못된 태도 변화를 통해 자기통제력을 향상시켜, 긍정적인 미래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절도비행예방과 관련된 법 교육, 절도사건을 주제로 한 법정체험,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황남례 센터장은 “청소년의 범죄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절도비행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적인 범죄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하였다.

 

한편,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체험형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법 체험,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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