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강진소방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인증제 시행 2018-08-25
김재천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특수시책 중 일환으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로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에 의무 설치해야하는 기초소방시설이다.

 

이러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효율적이면서 보급가구 대상의 현황관리 및 주택용 소방시설 교체주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인증제를 시행하는데 주로 주택현관 또는 출입구에 부착하여 언제 보급이 되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매년 표지 색과 보급년도를 다르게 표시하여 부착함으로써 내용연수에 따른 교체주기 및 대국민 홍보효과에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2012년도부터 보급을 시작하면서 취약계층의 명단관리의 어려움과 중복 보급으로 인해 정확한 보급 현황을 파악하기 힘들었다”며, “인증표시를 부착함으로서 체계적이고 대국민들에게 주택용소방시설의 필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TAG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