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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구급차는 언제 불러야 할까요? 119구급서비스 이용상식 홍보 2017-09-13
장태일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장태일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119구급서비스 이용상식중 지체 없이 구급차를 불러야 하는 증상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청에서 제작중인 119구급서비스 이용 상식에 따르면 뇌혈관질환 증상으로 심한두통, 말이 나오지 않거나, 어눌한 언어장애, 얼굴반쪽이 움직이기 어렵거나 저림, 양쪽 팔을 뻗었을 때, 한쪽 팔만 내려가고 힘이 들어가지 않는 편측마비, 심혈관질환 증상으로는 가슴, 어깨통증, 호흡곤란,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망설이지 말고 지체 없이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

 

이 밖에도 호흡곤란이나 의식장애 구토,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면 신속히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을 찾아야 한다.

 

김문용 보성소방서장은 “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119서비스 이용 상식을 적극 홍보하여, 응급상황에서 망설이지 않고 119신고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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