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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태풍 “솔릭”대응 긴급 소방활동 전개 보성읍 대나무밭 전선합선 및 간판낙하 고정, 나무제거 등 안전조치 2018-08-24
장태일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장태일 기자]보성소방서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을 받은 23일 전 직원 비상3단계 근무 및 소방장비 23대를 총동원해 적극적인 상황대처로 피해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주요 소방 활동사항으로는 간판 등 옥외 거치물 낙하 안전조치 2건 및 보성읍 대나무밭 전선합선 및 전신주 스파크 안전조치 3건, 주택가 나무제거조치 3건 등 총 8건의 현장안전조치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강풍과 비바람이 치던 23일 오후3시경 보성읍에 위치한 주택앞 대나무밭 전선합선 현장 조치중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등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최선을 다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 앞으로도 태풍으로 인한 주민불편 민원요청시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민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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