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등 5개 지자체, 코레일 및 한국전력공사 등 16개 공공기관, 반부패국민운동 광주광역시연합회 등 5개 민간단체 120여명이 참석해 열차 이용고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의지를 전달했다.

지난 5월 19일 무등산 청렴나눔실천 운동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코레일 광주본부와 호남철도차량기술단 직원 20여명은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청렴 물티슈, 기념품, 리플릿을 나눠주며 투명하고 깨끗한 코레일을 홍보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 정구용 광주본부장은 “우리 코레일은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렴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자발적인 청렴 조직문화 조성으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