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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기업체와 일자리 협력망 구축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연계 협력 2017-12-15
한상일 jnnews@jnnews.co.kr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은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체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취업 지원 연계 서비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5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여성새일센터)는 이날 관내 기업체와 직업교육훈련과정 여성들의 취업지원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취업지원 방안 및 직업훈련과정과 현장실무와 접목하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기관은 맞춤형 채용 정보 제공, 기업체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는 새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공조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기로 했다.

 

기업체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와 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에 적극 공감해 교육생들의 취업연계가 잘 이뤄지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새일센터는 올해 관내 기업체와 일자리협력망을 통해 직업교육훈련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오피스실무자 양성과정, ITQ컴퓨터 과정을 개설해 자격증 취득 및 취업과 연계했다.

 

이와 관련, 여성새일센터는 임신, 육아,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운영해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일하기 좋고, 기업체가 기업하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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