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MBC꿈나무축구 8:8 문경대회 U-11우승 수원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클럽
2017-06-13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우승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신종철 취재국장
15번 홍준율 선수 모습 = 신종철 취재국장
수원유나이티드클럽 선수들 모습
수원유나이티드 A조 한명진 감독은 “우승의 모든 공은 선수들에게 돌린다.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우리 유소년 선수들이 수원유나이티드라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토대로 앞으로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종철 s1341811@hanmail.net

[수원=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 기자 = 수원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클럽 제5회 MBC꿈나무축구 8:8 문경대회 2017년 6월 10일 ~ 11일 문경시민운동장 U-11 원장 박병주 감독 한명진
수원유나이티드는 A조 1위로 본선진출 후 FC풋볼마스터,블루윙즈동탄FC를 차례로 격파하고 결승진출,결승에서 마산FC를 4대0으로 대파하였다.

수원 유나이티드는 평소 지도자의 열정 가득한 헌신적인 가르침으로 유명하며 이번 U-11부문에서 4학년과 5학년으로 결성 되었음에도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루었다 .

수원유나이티드 A조 한명진 감독은 “우승의 모든 공은 선수들에게 돌린다.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우리 유소년 선수들이 수원유나이티드라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토대로 앞으로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종철 기자는 경기내내 가장 감명깊게 보았던 15번 홍준율선수를 대표로 인터뷰를 요청했다.
기자/15번 홍준율선수 안녕하세요?
홍준율 선수/네 안녕하세요.
기자/경기내내 지켜봤는데 다른 선수들보다 유달리 열심히 뛰던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제일 아쉬웠던 점과 제일 기억에 남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홍준율 선수/제가 가장 아쉬웠던 점은 골을 많이 못넣어서 아쉬웠고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저희 팀이 결승전에서 우승 후 부모님들께 큰절 세레모니를 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자/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홍준율 선수/저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하여 휼륭한 축구선수가 되고 싶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 우등생이 되고 싶고 부모님께는 효도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기자/현장에서 신종철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