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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남해권의 해상치안질서를 책임지고 있는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 경찰관들이 봉사대를 결성 지역 정보화 소외.치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 지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컴퓨터 관련 학위 및 자격증 보유자로 구성된 정보통신계 직원을 주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월 14일부터 매주 1회 목포시의 사회복지법인이자 지역아동센터인 공생원을 방문, 정보화 지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각종 정보화 지식을 전달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고자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아이들에게 해양경찰활동을 소개하여 해양경찰에 대한 실질적 관심과 관계형성으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 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확대 적용하여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