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해경, 도서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이송
  • 기사등록 2013-02-17 12:48:4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남 신안군 도서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여 해경이 경비함정 및 헬기를 이용 긴급 이송하였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는 오늘(16일) 오후 6시경 신안군 흑산도에서 장폐쇄증을 앓고있던 김모(당49세, 남)씨가 복통이 심하여 대형병원에서 진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진료소장의 요청으로 해경이 헬기를 급파 오후 7시경 이씨를 편승, 오후 7:30경 목포소재 대형병원으로 이송 하였고,

앞선 15일에는 흑산면 가거도에서 심한 고열환자 김모(당59세, 남)와 자은도, 신의도에서 의식 혼미 및 장꼬임 복통 응급환자 3명을 헬기 및 경비정을 이용 이송했다.

올해 들어 응급환자 이송 총 18건 중 어제(15일) 3건, 오늘(16일) 2건이 발생하여, 해경은 도서민과 해상종사자들에 대하여 긴장을 늦추지 않고 완벽하게 대처,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수호천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응급환자 등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나 해상긴급번호 122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944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