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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우리아이 지키기 범군민 캠페인을 전개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 시켰다.
군은 2일 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서기동 구례군수를 비롯해 이희성 경찰서장, 강병수 교육장, 여성단체회원, 학부모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고 밝혔다.
서기동 군수는 선포문을 통해 아동의 안전이 우리사회에서 지켜야 할 최우선적인 가치임을 인식하고 아동의 인권 보호와 권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민관이 합심하여 아동 범죄를 방지 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등 피해 아동을 위한 치료와 재활 및 회복을 위해 노력 할 것을 선언 했다.
이와함께 군,경찰서,교육청,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우리아이 지키기 캠페인 선포식 결의문을 낭독하고 각종 범죄로부터 우리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실천할 것을 결의 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아동 성폭력 없는 구례군”란 주제로 시외버스터미널 - 동광사가리 - 경찰서로타리 까지 도보 가두행진을 실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