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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센터 “내고장 바로알기” 문화체험 - 보성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이 시작된다.
  • 기사등록 2008-06-18 08: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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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40여명과 함께 내 고장 바로알기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드림스타트센터사업은 0세부터 12세까지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영육여건과 출발기회 보장으로 아동행복마을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체험에서는 자기 스스로 참여와 배움을 통해 내고장을 바로알고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처음으로 접해보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서는 아동 도예가로서의 사뭇 진지함과 함께 완성단계에서의 행복한 미소를 보여줘 보성군 드림스타트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았다.

이번 문화체험은 서재필선생기념공원(역사), 백민미술관(문화), 청광도예원(도자체험)을 코스로 했으며, 미술작품관람, 도자기 빗기 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앞으로 본격 시행될 드림스타트사업은 유아보육에서 공부방, 복지, 문화체험, 보건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맞춤서비스 제공으로 빈곤아동의 가난대물림을 차단하고 미래의 희망과 꿈을 키우는 요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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